요즘 저의 나태함으로 인하여 계속 시켜먹기 바빴던 나날이었네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급하게 어제저녁에 로켓 프레쉬로 장을 좀 보았어요. 오늘부터는 귀찮아도 시켜먹지 않고 집에서 해 먹으려고요.
이렇게 장을 봐도 제가 요리를 한다기보다는 익혀서 먹는다는 게 더 올바른 표현인 거 같군요.
제가 구매한 3가지 식품에 2가지는 벌써 요리가 되어있거나, 양념이 다 되어 있어서 데우기만 하면 되니까요. 요즘은 간편하고 편리한걸 사람들이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 위주로 장을 보았어요.
시켜먹는 것보다는 인터넷으로 장보기를 하면 생활비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아요.
1. 곰곰 등심 소불고기
제가 산 곰곰 등심 소불고기는 400g짜리 2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그리고 소스는 간장소스로 양념이 다 되어있어 프라이팬에 조리만 해서 먹으면 금방 드실 수 있어요. 쿠팡에서의 맛 후기는 96% 정도의 별점을 갖고 있네요. 그리고 저는 5월 18일 기준 9,990원에 2개를 구입했습니다.
2. 곰곰 국산 개별 포장 손질 오징어 1kg(냉동)
저는 1kg를 5월 18일 기준 16,990원에 구매하였고 사진과 같이 4마리가 들어있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키로수를 맞춰야 하니 큰 거 3마리가 들어있을 때도 있대요. 저는 이 오징어를 가지고 2마리는 오징어볶음을, 그리고 2마리는 오징어 뭇국을 끓일 생각이에요. 오징어는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국산이며 냉동제품입니다. 쿠팡에서는 99%의 별점을 갖고 있네요.
3. 곰곰 부대찌개
구매하다 보니 다 곰곰 시리즈만 구매하게 됐군요. 곰곰 부대찌개는 5월 19일 기준 1000g 2개짜리를 12,990원에 구매했어요. 곰곰 부대찌개도 냉동 제품이고요. 이건 정말 모든 것이 귀찮을 때를 대비하여 먹을 생각입니다. 아마 오늘 저녁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쿠팡에서는 95프로의 별점을 갖고 있네요.
로켓 프레쉬의 장점은 전날 10시 30분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7시 이전에 도착해 있으니 정말 편리한 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박스 포장 외에도 프레 시백 포장도 가능하니 더 신선하게 받아 볼 수도 있고요.
저는 어제 장을 본 식품들을 먹어보고 구매한 게 아니라서 나중에 먹어보고 정말 맛있는 식품이거나 정말 맛이 없는 식품일 때 다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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