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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 끓이기
요리라고 하기엔 부끄럽지만 오늘 저의 아침 겸 점심 식사가 된 오뚜기 짜장면입니다. 저는 사실 짜장라면보다는 빨간 국물의 라면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짜장라면을 먹고 싶을때가 있죠. 오늘이 바로 그 날입니다. 계속 먹을려고 꺼냈다 넣었다 마음 바뀌어서 못 끓여먹고 싱크대 선반에 보관해놨던 짜장라면이에요. 여러분들은 라면 그대로의 레시피를 따라 라면을 끓이시나요? 저는 그런 거 읽어보고 끓이는 건 제 성격과 맞지 않아 그냥 대충 끓입니다. 라면까지 정석으로 끓인다면 스트레스받아서 못 살 거 같아요. ㅎㅎ 저의 짜장라면 끓이는 노하우는 물을 버리지 않고 졸이는 방식인데요. 우선 물을 끓이고 끓는 물에 면을 좀 삶아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물을 버리지 않을 거기에 정석대로 물을 많이 넣고 면을 끓이시..
2021. 5. 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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